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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너를 알고 나를 살다

갱년기의 고비에서 만난 고양이에게 편지쓰다

여느 엄마처럼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며 평범하게 지내던 어느날, 말로만 듣던 빈둥지증후군이 소리없이 찾아온다. 어느 날부터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던 남편의 친구에게서 고양이 한 마리를 소개받는다. 단 2개월의 짦은 만남이지만 그의 행동으로 삶의 깨달음과 위로를 받았던 지난 날들을 돌아보며 고양이에게 편지를 쓴다. 고양이의 행동을 자신에게 비추어 보며 미쳐 알지 못했던 자신을 자각하며 스스로를 일깨우며 자신의 감정과 느낌, 소소한 감정들을 글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같은 상실감을 느끼는 또래의 친구들에게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문제제기를 시작으로 자신을 위로하며 작은 즐거움을 찾아가는 작가의 여정을 따라가노라면 잔잔한 미소로 날마다 ..
여느 엄마처럼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며 평범하게 지내던 어느날, 말로만 듣던 빈둥지증후군이 소리없이 찾아온다.

어느 날부터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던 남편의 친구에게서 고양이 한 마리를 소개받는다. 단 2개월의 짦은 만남이지만 그의 행동으로 삶의 깨달음과 위로를 받았던 지난 날들을 돌아보며 고양이에게 편지를 쓴다.

고양이의 행동을 자신에게 비추어 보며 미쳐 알지 못했던 자신을 자각하며 스스로를 일깨우며 자신의 감정과 느낌, 소소한 감정들을 글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같은 상실감을 느끼는 또래의 친구들에게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문제제기를 시작으로 자신을 위로하며 작은 즐거움을 찾아가는 작가의 여정을 따라가노라면 잔잔한 미소로 날마다 행복해지는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저자소개
1996년, 공무원이 된 남편과 한 살 터울의 두 딸을 데리고 귀국하여 지난 25년 영어강사로 지내다 2018년 이후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다.

두 딸을 시집보내고 빈둥지증후군을 심하게 앓던 어느 날, 스스로의 존재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자기역사쓰기>를 시작으로 두번째 책 <고양이, 너를 알고 나를 살다>의 글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하는 작가이다.

이제는 누구의 엄마, 아내가 아닌 당당한 중년으로 제2의 인생후반전을 살아가겠노라며 매일의 작은 즐거움을 찾으며 날마다 성장하는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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